
당 지도부와 전당대회 준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오는 8월 17일 개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8월 30일이나 9월 6일 개최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어 최종 결정은 이번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려질 전망입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지도부 선출을 넘어 차기 당권 구도를 결정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복귀한 송영길과 이광재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의 표명 이후 당 복귀가 예상되는 김민석 총리 역시 당대표 도전 의사를 시사하면서 당권 경쟁이 다자 구도로 전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당내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차기 당대표 선거는 향후 민주당의 노선과 지도체제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친명계와 비명계, 중도 성향 인사들 간의 세력 재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전당대회가 다가올수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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