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기본사회 모델을 신안에서 시작합니다."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기본소득과 의료·교육·육아·주거를 아우르는 '기본사회 5대 목표'를 발표하고, 신안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본사회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 5대 목표는 △기본소득 △기본의료 △기본교육 △기본육아 △기본주거로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군민의 삶을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기본소득은 군민 1인당 매월 50만 원 지급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태양광과 해상풍력 개발로 창출되는 주민참여 수익과 햇빛연금·바람연금의 성과를 확대해 군민 모두가 지역 자원의 가치를 안정적인 소득으로 공유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기본의료는 암과 치매를 비롯한 중증·만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강화해 도서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장기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치료비 걱정 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기본교육은 어린이집부터 대학까지 학자금과 생활비를 지원해 부모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다시 신안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기본육아는 임신과 출산, 영유아 양육, 어린이집 입학 전까지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기본주거는 모든 주거시설에 태양광·태양열 설치를 지원하고 내부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병행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생활비 절감과 에너지 자립, 주거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2026년 12월까지 기본사회 종합계획과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재정 여건과 정책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재원은 국비와 도비, 군비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사업 수익금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박 후보는 "기본사회는 군민 누구나 소득과 건강, 교육, 돌봄, 주거의 기본권을 보장받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이라며 "신안에서 성공한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토대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기본사회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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