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노·사·민·정이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지난 28일 광주 어반브룩 어반리움에서 '2026년 광주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안실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안실단은 중대재해 감축을 목적으로 조직된 민관 합동 기구입니다.
지난 2023년 20개 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운영 3년 차를 맞은 올해는 30개 기관으로 확대 재편돼 지역 산업안전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단과 지원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목표를 확인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실단은 향후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주요 과제로는 사업주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 홍보 강화가 꼽힙니다.
3대 기초 안전수칙과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계고장 및 위험표지판 배포를 통해 현장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합니다.

특히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중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지원 체계도 공고히 합니다.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안전 교육과 홍보 인프라를 소규모 사업장과 공유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올해 신설된 '안전한 일터 지킴이'를 투입해 기술 및 재정적 지원을 병행합니다.
지역 내 대형 공사 현장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지에 대한 밀착 관리도 시행됩니다.
관계기관 합동 체계를 구축해 핀셋형 패트롤 점검과 안전보건 혁신 포럼을 추진하며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이 외에도 안실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성 평가 제도 개선 사항을 지자체 전광판과 산업단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우리 지역 일터에서 단 한 명의 노동자도 생명을 잃지 않도록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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