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경제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출범을 70여 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 김 총리는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부처 간 협력과 세부 실행 계획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국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 일정이 임박한 상황인 만큼, 조직 자율권 보장과 재정 인센티브,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특례들이 실제 집행 가능한 수준까지 구체화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자치법규 정비와 민원 체계 개편 등 주민 일상과 직결된 행정 서비스를 빈틈없이 준비해 통합의 효과가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오는 9월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국제 행사로, 지자체의 역량을 평가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김 총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현장을 다시 방문해 종합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도 지역 중심의 국제 행사인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막바지 총력 체제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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