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 과정에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화물연대 측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로 돌진해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20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센터 인근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노조 측 차량이 방패를 들고 있는 경찰 경력 바리케이드를 친 뒤 센터 정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경찰 기동대원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현장에 있던 경찰과 조합원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대치 중입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사측이 경찰 뒤에 숨어 대화하지 않으려고 해서 강제 진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몬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화물연대의 해당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가 화물연대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32분쯤 진주시 정촌면 소재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을 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소방당국·화물연대에 의하면, 이 사고로 화물연대 조합원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숨졌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조합원이 출차하는 2.5t 화물차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화물연대는 BGF로지스를 상대로 원청교섭 요구 집회를 진행하며 조합원 40여 명이 집회 현장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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