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의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에너지 기본소득을 결합한 인구 유입 전략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우승희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는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먼저 진행자는 "대부분 지자체가 인구 감소라는 절벽에 직면해 있는데 영암군 인구도 5만 명선 붕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인구 10만 명 서남권 중심 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이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생각인가"라며 문제의식을 짚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 후보는 "가장 큰 일이 인구 감소 문제인데 저희는 신재생 에너지를 핵심 수단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에너지 산업 중심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주민 참여형 수익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주민들이 참여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이익 공유형 집적화 단지를, 신재생 에너지 단지를 만들어서 주민들이 투자한 만큼에 대한 배당을 받는" 모델을 설명하며, "영암군이 이익을 받으면 이걸 군민에게 돌려드리는 에너지 기본 소득 체계를 갖춰 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전략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후보는 "영암에서 생산된 신재생 에너지가 필요한 기업이 영암으로 와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라며, "우리 대불 국가산단은 RE100산단으로 지정을 받고, 또 솔라시도 영암 지역에 대해서는 반도체 회사를 유치를 해서 이곳에 주거 단지까지 만들어서 인구 4~5만 명의 신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도 기대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되면 영암 인구가 현재 5만 명에 외국인 등록 인구가 1만 명입니다. 그러면 신도시에 또 4~5만 명이 되기 때문에 인구 10만의 주춧돌은 충분히 놓을 수 있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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