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북구갑 나와 봐야 3등이고. 한마디로 그러면 이제 시쳇말로 우리가 하는 말로 낙동강이 흐르잖아요. 부산 북구가 낙동강의 왼쪽에 있거든요. 낙동강의 동쪽에 있는데 아마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정치를 원칙대로 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대구에서도 간을 보고 또 부산으로 갔는데. 차라리 저는 오늘 조국 대표가 평택을에 출마 선언을 했잖아요. 한동훈 대표도 평택을에 같이 나가서 경쟁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조국 대표 평택을은 의원님이 며칠 전에도 평택을 출마할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김영진 의원: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잖아요.
△유재광 앵커: 왜 평택을 일까요? 그런데.
▲김영진 의원: 한마디로 평택을은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미지수의 지역구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기가 어려운 지역에서 승부를 한번 보겠다. 이런 결단을 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도 굳이 뭐 그렇게 부산 북구까지 멀리 내려가지 말고 집에서 가까운 평택에 나가서 진검승부를 펼쳐보는 게 어떨까.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조국 대표 선거 연대와 관련해서 '부분적 양보도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어떤 뜻인가요? 후보 안 내시나요?
▲김영진 의원: 민주당은 저는 뭐 개인적으로는 2024년에 지민비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당' 해서 잘 승리를 했고. 또 2025년에 탄핵 국면에서 같이 공조를 했고. 그다음에 대통령 선거에서도 조국당은 후보를 내지 않고 이재명 후보를 도왔고,
그리고 그 이후 1년 동안도 필리버스터라든지 국회 운영에 있어서 조국혁신당의 전폭적인 도움에 입각해서 이재명 정부 초기 10개월을 잘 해 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협조, 연대와 협력을 해왔던 측면에서 민주당이 대승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청래 대표는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낸다고 하는 원칙을 발표했기 때문에. 당 대표로서의 결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잘 듣고 또 시기가 좀 남았잖아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양당이 잘 협의해 나가면서 연대와 통합도 지키고 미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해야 되잖아요.
△유재광 앵커: 후보를 내되 여론조사 이런 거를 통해 단일화 할 수도 있겠네요.
▲김영진 의원: 여러 가지 방향들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유재광 앵커: 당선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조국 대표는?
▲김영진 의원: 그거는 뭐 선거는 해 봐야 되니까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그런데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고 그 판단들은 국민들이 하겠는데.
조국 대표가 얘기했듯이 쉬운 지역에 나가지 않겠다는 원칙은 제가 보기에는 지켰다. 그래서 정치인의 말의 일관성을 저는 지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쉬운 지역은 어디인가요, 조국 대표한테.
▲김영진 의원: 한마디로 뭐 만약에 민주당이 그런 연대와 통합이 된다면 호남 지역은 사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런데는 안 가고. 정말 그 승부가 예측되지 않는 수도권의 평택을에 갔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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