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의 핵심 현안으로 꼽히는 구도심 공동화 문제와 광주역 쇠락이 지역 발전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제시됐습니다.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북구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북구는 굉장히 여러 가지 현안들이 좀 직결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구도심 공동화를 지목하며 "첫 번째로 북구는 구도심의 공동화 해결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역 상황에 대해 "한번 가보시면 그 일대 상권이 진짜 다 죽어 있고, 셔터가 다 내려져 있다"라며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신 후보는 광주역 쇠락의 원인에 대해선 "쇠락의 근본 원인 중 하나가 KTX 노선 배제라든지, 더불어서 현재는 경전선. 이 철길이 문제라고 본다"라고 말하며 교통 인프라와 도시 구조의 문제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반세기 동안 보면 도시의 허리를 가르고 있고 남북 생활권을 단절시키고 있는 게 경전선 철길이라고 본다"라며, 철도 인프라가 지역 단절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 후보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이 철길을, 장벽을 걷어내면 직선으로는 한 11km. 곡선으로 하면 14km 정도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라며 공간 재구성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주역에서 지하로 양동시장 쪽, 금남로 쪽으로 이렇게 하면 한 1.1km 정도에 지하도를 이렇게 뚫을 수가 있겠더라"며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역의 미래 역할에 대해선 "아마 광주역이 그렇게 된다면 새롭게 녹지 공간과 미래 모빌리티의 그런 혁신 거점이 되지 않을까 꿈꿔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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