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세월호 애도 광주 문화행사 잇따라 연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광주지역 문화예술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서,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을 비롯해 이달부터 7월 까지 개최될 예정인 6개의 문화예술행사를 모두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11일 오월음악회와 14일 5*18 상설공연인 애꾸눈 광대 등 5월 추모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2014-05-09
    • 광주*전남 8곳,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
      교육부의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이른바 LINC사업에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6곳과 전문대학 2곳 등 모두 8개 대학이 뽑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기술 혁신형에, 광주대와 동신대*목포대* 호남대는 현장 밀착형, 서영대와 전남도립대는 현장실습 집중형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4년제 대학 기술혁신형은 연간 최대 58억 원, 현장 밀착형은 52억 원까지 투입되고, 전문대학의 현장실습 집중형은 4억 7천만원에서 6억7천만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2014-05-09
    • LG화학 경노당 지원
      어버이 날을 맞아 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경노당 지원에 나섰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여수산단 주변마을 경노당 30여 곳을 찾아 천백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가전제품과 침구류 등을 전달했는데, 5월 한 달 동안 이같은 사랑 품앗이 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5-09
    • 전남, 고해상도 항공영상 제공
      전라남도는 인터넷 지도보다 해상도가 4배 이상 높은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4월 촬영한 최신의 고해상도 항공 영상으로 공간정보 참여 마당 등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도민과 공무원 등에게 무료로 서비스됩니다 공간정보시스템은 도청 공무원의 98%가 투자유치활동이나 상수도.하수도 보수, 도로 포장 현황 파악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도민들은 논과 밭의 경계 확인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4-05-09
    • R)명품 보성녹차 수확 본격 시작
      전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에서 본격적인 녹차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저온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작황이 좋아 수확의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성군 문덕면의 한 녹차밭.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녹차잎에 싱그러운 윤기가 흐릅니다. 이제 막 돋아난 어린 녹차잎을 수확하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스탠드업-박승현 보성 녹차 수확은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빠른 지난달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14-05-09
    • R)섬진강 골재 채취 논란
      네 그렇습니다. 섬진강변 지자체들의 섬진강 하구 모래 준설을 놓고 생태계 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의 주장인데요, 이에대해 해당 시*군들은 모래를 섬진강에 다시 사용하고 있어 재첩 채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섬진강 하류에 드넓게 펼쳐진 모래톱입니다 경남 하동군은 최근 광양시와 협의를 통해 이곳을 준설하기로 했습니다. 섬진강의 재첩 서식지를 넓히고 남는 모래는 하동의 송림공원의 백사장을 보강하기 위해섭니다. 광양시는 섬진강권 시,군 환경협의회에서 모래
      2014-05-09
    • R)5월 효도 선물 건강검진 최다
      어버이 날 선물로 부모님을 위한 건강검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업 등의 단체 검진이 몰리는 연말을 제외하면, 5월에 건강검진 예약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뉴스룸 스탠드업-임소영이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한 달에 평균 4천 건 안팎이던 건강검진 예약이 5월 들어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넉 달 동안 월 평균 검진 건수는 4천4백여 건. 하지만 이달에는 지금까지 5천5백 건이 예약돼 24%가 급증했습니다.
      2014-05-09
    • R)무소속 연대 추진, 이변 나오나
      남> 먼저 지방선거 소식입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이어 이용섭 예비후보도 무소속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적극 가담할 것으로 보여 두 후보를 중심으로 이뤄질 무소속 연대가 돌풍을 일으킬 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 지,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파 간 지분 나누기 등으로 공천의
      2014-05-09
    • 시민단체*종교인, 세월호 책임 정권 퇴진 촉구
      광주전남 진보연대와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금남로에서 집회를 열고 세월호 침몰 이후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하고 책임도 회피하는 현 정부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호남지역 5대 종교인들도 세월호 참사는 대통령과 국가기관의 비리와 무능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5-08
    • 경찰 조사받던 염전업주 음독
      경찰 조사를 받은 염전 업주가 독극물을 마셔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후 신안군 한 염전의 60대 염전 업주가 경찰 조사를 받고 집에 온 뒤 역시 경찰 조사를 받으러간 부인을 기다리다 독극물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중탭니다 경찰은 음독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4-05-08
    • AI항체 발견 오리들 오늘까지 살처분
      지난 6일 AI항체가 발견된 강진의 종오리 농장 오리들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오늘 밤까지 모두 완료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AI가 발병하지는 않았지만 항체가 발견된 강진의 종오리 농장 오리 2만 5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오늘밤 안으로 마치고 내일까지는 호기성 호열 미생물 처리를 통한 매몰 작업도 모두 끝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마지막으로 AI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나주 공산지역 농가들에 대한 AI바이러스 조사 결과 더 이상 바이러스
      2014-05-08
    • 여수 기름유출 과속이 원인 결론...2명 구속
      검찰이 지난 1월 여수 기름유출 사고의 원인을 과속운항으로 결론짓고 2명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우이산호 도선사가 사고 당일 다른 선박의 도선일정이 촉박하게 잡혀 있어 우이산호를 과속으로 운항하다 충돌사고를 냈으며 GS칼텍스가 최소 300㎘이상 기름이 유출된 사실을 알고도 유출량을 축소. 은폐해 초기 방제 작업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이산호 도선사 64살 김 모 씨와 GS칼텍스 여수공장 생산1공장장 54살
      2014-05-08
    • 이용섭, 단일화 최대한 빨리 결정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최대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강운태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합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방법과 시기는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방식이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 5명의 공천 횡포에 맞서겠다며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자들과의 무소속 연대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2014-05-08
    • R)부상 악령 기아, 42연전 돌입(8시)
      올해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내일부터 중간 휴식기 없이 올 시즌을 가름할 수도 있는 42연전에 들어갑니다. 이범호, 김선빈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크게 약화됐지만 김진우가 다음 주 복귀하는 점이 위안거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개막 이후 28경기를 치른 기아 타이거즈는 12승 16패로 9개 구단 중 7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선두와 5.5경기, 4강권과는 4경기 차이여서 연승 분위기만 탄다면 상위권도 넘볼
      2014-05-08
    • 30대 남성 납치 거액 뜯어낸 조폭일당 검거
      수배 중인 30대 남성을 납치해 거액을 뜯어낸 조직폭력배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2년 10월, 사기혐의로 수배 중이던 36살 정 모 씨를 광주 시내에서 납치해 여수의 한 야산으로 끌고가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넣고 둔기로 폭행해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히고 현금 5천 6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조직폭력배 7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정 씨의 아버지가 돈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모의했으며 수배중이던 정 씨가 신고하지 못할 것으
      2014-05-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