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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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 넘겨진 세월호 선원 15명 변호인 선정
      재판에 넘겨진 세월호 선원들의 변호인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개인 변호사를 선임한 항해사와 기관사를 제외한 피고인 13명에 대해 국선 변호인 6명을 선정하고 혐의 내용 등이 담긴 공소장을 발송했습니다. 현재 상당수 변호사들이 사회적 비판여론을 의식해 기소된 선원들에 대한 사건 수임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5-16
    • 여수.순천,광양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남 동부권에 항공방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전파하는 솔수염하늘소가 번데기에서 벗어나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지난 13일부터 여수와 순천, 광양 일대 산림 370여 헥타르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꿀벌이나 물고기의 생육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액상 수화제입니다.
      2014-05-16
    • 기초단체장 경쟁률, 광주 3.2:1 전남 3.4:1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까지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광주가 3.2대 1, 전남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관위는 민선 6기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16명으로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2개 시*군 단체장을 뽑는 전남은 75명이 입후보해 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광역의원 선거전은 광주가 3.1대 1, 전남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05-16
    • 5/16 타이틀+주요뉴스
      1.(등록마감) 광주시장 역대 최고 경쟁률 이틀간의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지금까지 치러진 광주시장 선거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습니다. 2.남성 압도적..전과자 (수두룩) 등록한 후보자들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남성 후보의 비율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았고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열명 중 4명은 전과자였습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3.(수색작업) 중단.. 유실 가능성 커 세월호 사고 해상의 유속이 빨라 수색작업이 중단되면서
      2014-05-16
    • 동신대서 7월에 27개국 대학생 연수
      세계 27개 나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7월 동신대에서 열립니다 동신대는 교육부의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1일 동안 외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남도를 주제로 한 이번 집중 연수프로그램에는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지역 27개 나라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 특강, 산업체 현장 방문 같은 다양
      2014-05-16
    •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확정
      올해 5*18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확정되면서 5월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결국 기념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확정, 발표한 제3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식순에 따르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역별 연합 합창단의 합창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앞서 5월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34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공식 식순에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5-16
    • R)[뉴스룸]후보등록 마감..후보 정보 공개
      선거관리위원회가 6.4지방선거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남여 성비 불균형은 이번에도 개선되지 않았고 병역을 이행하지 않거나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먼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광주*전남 지역 주요 후보자들의 성별 분포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 7명과 전남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 3명 가운데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광주지역 5개 구청장 후보들
      2014-05-16
    • R)버려지고 재탕되는 화환, 기부문화로 탈바꿈해야
      결혼식과 장례식이 끝나면 그 많던 화환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소유권은 혼주와 상주에게 있지만 대부분 화훼업체가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쌀화환과 화환기증이 이처럼 잘못된 관행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28살 유 모씨는 가장 행복해야할 결혼식 날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자신과 신랑 앞으로 들어온 화환 수십 개가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예식장과 유착 관계에 있던
      2014-05-16
    • R)남아있는 실종자 (20)명, 불안한 가족들
      세월호 침몰 사고의 남은 실종자가 이제 20명으로 줄었습니다. 진도체육관에 빈 자리가 늘어날 때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의 불안감과 초조함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커다란 진도체육관 내부가 텅 비었습니다. 몇 남지 않은 실종자 가족들은 몸을 일으킬 힘조차 없어 보입니다. 희생자가 들어올 때마다 오열하는 가족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팽목항도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세월호가 침몰한 지 한 달이
      2014-05-16
    • R)학살 주남마을, 축제로 5*18 아픔 치유
      5*18 당시 계엄군의 총격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됐던 광주 동구 주남마을에서 5*18을 기념하는 마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축제를 준비한 주민들은 그동안 안고 살아왔던 그날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는 끔찍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길 기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80년 5월, 계엄군은 광주에서 화순으로 가는 길목인 주남마을에 진을 쳤습니다. 5월 23일, 주남마을 앞을 지나는 버스에 계엄군은 무차별적으로 총을 쐈습니다. 버스에 탄
      2014-05-16
    • R)1차 수색 완료, 오늘부터 확인 수색
      세월호 사고가 한 달을 넘기 가운데 구조팀이 1차 수색을 마치고 오늘부터는 확인 수색작업에 들어갑니다. 선체 외벽 일부를 자르거나 크레인으로 장애물을 끌어내는 방법 등이 동원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들어 유속이 잦아든 정조시간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이어갔지만 아직까지 추가 희생자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파도도 잔잔해 해상 기상여건은 방해가 되지 않지만 어제부터 조류
      2014-05-16
    • R)후보자 등록 마감, 치열한 경쟁 예고
      오늘까지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광주시장에는 지금까지 치러진 광주시장 선거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전남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를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광주시장 선거에는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CG 새누리당에서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한 윤장현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 통합진보당에서 윤
      2014-05-16
    • <0516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 (세월호 침몰 한 달..(실종 20명)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꼭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2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 (수색 장기화)..진도군민 시름 깊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진도 지역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생업은 물론 배편마저 줄었지만 어디에 하소연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남>(현역 단체장 무소속 출마)..격전 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전남 시군 곳곳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 현역
      2014-05-16
    • <0516 동서부 연결> - 이은민
      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세월호 여파로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죠?
      2014-05-16
    • <0516 굿모닝 스포츠>
      어제 NC와 주중 마지막 3차전이 펼쳐진 마산구장에서 기아는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타격에선 홈런포 4방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는데요, 하지만 NC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짜릿했던 어제경기 주요장면, 지금 함께 보시죠...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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