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메르스 자택격리자 8명..'무단 이탈' 주의

    작성 : 2015-06-29 17:30:50

    전국적인 메르스 진정세 속에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 격리자도 8명으로 줄었지만 격리자의 무단이탈로 보건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북구의 60대 자가격리자가
    서울 건국대병원 측의 암 치료검진 통보로
    오늘 새벽 주거지를 벗어나 상경한 것이 파악돼 경찰의 위치추적을 통해 다시 광주로 되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의 자택격리자는 광주 5명, 전남 3명 등 모두 8명으로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9명이 줄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