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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격이냐 결함이냐…'호르무즈 화재' 나무호 현장조사 마무리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에 대한 정부 조사단의 조사가 종료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조사단이 필요한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조사단은 현지 활동 마무리 후 항공 사정에 따라 개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일차적인 현장 조사 결과를 받았으며, 관계기관 간에 검토 및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무호 화재의 원인은 현장 조사 결과에 대한 관계기관의 검토와 평가를 거쳐 답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
      2026-05-10
    • 안규백 美 방문 전 "전작권 전환 속도 문제 없다"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체계적, 안정적, 일관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 측면에서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당국자는 2015년도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조건에 기초한 합의 하에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2015년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안
      2026-05-10
    • "옆 차 긁힐까 봐"…3m 이동 주차한 만취 20대 선고유예
      이동 주차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3m가량 운전대를 잡은 20대가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 대한 형(벌금 6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면소(공소권이 사라져 기소되지 않음)된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춘천 한 식당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승용
      2026-05-10
    • 지리산 천은사,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공연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는 오는 5월 29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2026 지리산재즈페스티벌' 봄 공연으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쿼텟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나윤선의 13집 앨범 '로스트 퍼시즈(Lost Pieces)' 발매를 기념한 국내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무대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브래드 크리스토퍼 존슨을 비롯해 프랑스 출신 드러머 알르튀르 알라르, 기타리스트 마티스 파스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오를 예정입니다. 나윤선의 새 앨범은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조각
      2026-05-10
    • "반응 좋길래 재미 삼아"…이재명 뉴스에 '尹 사형' 자막 조작한 30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입니다. A씨는 같은 날 이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 사진 4장을 추가로 제작해 유포한 혐의
      2026-05-10
    • '원내대표 연임' 한병도 "보완수사권,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기본 전제...원칙대로" [KBC 특별대담]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원내대표에 연임된 한병도 원내대표는 검찰 보완수사권 관련해 "검찰 수사 기소 분리의 대원칙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기본 전제"라며 "이 원칙엔 변함이 없다.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0일) KBC '특별대담'(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10월 1일 출범하는 공소청 중수청 관련 검찰 보완수사권 여부 질문에 "저희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는 확고하다. 수사 기소 분리의 대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여기에 비춰보면 보완수사권 문제도 답이 쉽게 나온
      2026-05-10
    • 2032 브리즈번 올림픽 '종목 다이어트'…28개 체제로 축소 검토
      2032년 개최될 브리즈번 하계올림픽이 비대해진 올림픽 규모를 줄여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대적인 '종목 축소'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10일 현지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브리즈번 올림픽의 정식 종목과 세부 이벤트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이 주도하는 '미래에 적합한(F4F)'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역대 최다인 36개 종목이 치러지는 2028 LA 대회의 거대화 정책에 제동을 걸고 2016 리
      2026-05-10
    • 국토장관 "양도세 중과 매물 잠김 우려,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양도세 중과 재개 후 매물 잠김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이고 다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금융, 세제, 공급 등 경제적 유인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 부동산 불로소득에 기대는 경제구조에서 생산적 경제구조로의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전날 종료되면서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제도가 다시 적용됩니다. 김 장관은 "정부는 출
      2026-05-10
    • '코인 수익으로 집 산다' 30대 매각대금 100억 원 돌파
      주택 구입 과정에서 가상화폐(코인) 매각대금을 활용한 규모가 30대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10일부터 3월 31일 사이 자금조달계획서에 가상화폐 매각대금을 기재한 30대는 총 229명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신고 인원(324명)의 70.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로, 규제지역 내 모든 주택이나 비규제지역의 실거래가
      2026-05-10
    • 정부 추경 반영...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신청하세요
      전남도가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추경에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인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로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3종과 시설하우스입니다. 대상 유종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에 사용하는 경유와 시설재배 난방용 등유·중유·LPG 등입니다. 지원 기간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 등 농기계 3종은 3~9월, 시설하우스는 3~4월과 9월에 사용한 면세유입니다. 지원 기간 중 면세유
      2026-05-10
    • 무등산 실종 30대, 생수 2병 버티며 닷새 만에 극적 구조
      "운동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남성이 무등산에서 실종됐다가 경찰의 집중 수색 끝에 닷새 만에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늦은 밤 광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아들이 운동하러 나갔는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한 가족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된 30대 남성 A씨는 휴대전화까지 집에 두고 나가 가족들과 연락이 전혀 닿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행적 추적에 나섰습니다. 분석 결과 A씨는 광주 서구 화정동 자택을 나와 쌍촌사거리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증심사 방면
      2026-05-10
    • 전남해수원 국내 최초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새우 양식 산업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 진단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기존 흰반점병(WSD)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이전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주요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입니다. 어업인이 진단키트 중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급성간췌장괴사병은 간췌장 손상을 유발해 단기간에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치명적 세균성 질병입니다. 흰반점병은 전염성과 확산 속도가 높은 대
      2026-05-10
    • 3년 만에 다시 덮친 에너지 물가 공포 "한국도 예외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지난 3월 에너지 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8.6%포인트 뛰며 역대 세 번째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세계적 물가 불안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0일 OECD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OECD 전체 회원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월 3.3%, 2월 3.4%로 3% 초중반대에 머물던 수치가 한 달 만에 0.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통계 자료가 있는 37개 회원국 중 33개국에서
      2026-05-10
    • "문 닫기 전 떠나자"…검사 출신 법관 지원자 300명 육박 '역대 최대'
      검찰청 폐지를 다섯 달 앞두고 검찰 인력이 급속도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사직과 휴직, 파견이 급증한 가운데 경력 법관 지원자 수까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탈검찰'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026년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에 지원한 검사 출신 지원자 수는 28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48명보다 5배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법원의 법조 경력자 임용 절차가 개편된 2018년 이후 검사 출신 법관 지원자는 대체로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20
      2026-05-10
    • 제23회 초의선사 탄생 240주년 기념 문화제 16일 개최
      제23회 초의선사 탄생 240주년 기념 문화제가 16일 무안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다성사에서 조선 후기 다도문화를 중흥시킨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헌다례로 시작됩니다. 이어 야외무대에서는 동다송 낭송회와 버스킹 공연, 비눗방울·풍선·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무안 분청 도자기 빚기, 무안 양파를 활용한 천연염색, 전통민속놀이, 초의 에코백 만들기, 초의 둘레길 걷기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또 초의스님의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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