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친환경車 부품 인증 센터 '가동률 20%' 빛그린 산단 이끌까
      【 앵커멘트 】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국가 인증센터가 오는 7월 광주 빛그린산단에 문을 엽니다. 오는 9월 본격 생산을 시작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광주의 미래 산업의 중심인 빛그린산단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그린 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인증센터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31%로, 충돌 시험동과 충격 시험동, 배터리 시험동 등 3종류의 인증시설을 갖추고 오는 7월 준공 예정입니다.
      2021-01-17
    • 영암서 8명 집단 감염..마을 2곳 코호트 격리
      전남 영암에서 주민 8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2개 마을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서 종교인 확진자가 감염된 뒤 해당 마을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주민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140여 명이 사는 인접 마을 2곳이 봉쇄됐습니다. 이 밖에 나주와 순천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돼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641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1명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1명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15명이 됐습니다.
      2021-01-15
    • '성추행 의혹 인사 포함' 명예의 전당 기준 논란
      광주광역시가 조성한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성추행 관련 인사들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153명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이 헌액됐는데, 성추행 의혹을 일었던 기업인과 의료인 등 2명이 포함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 등을 걸러낼 수 있는 사전 검증 절차 등 세부 운영관리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15
    • 광주 중형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 앵커멘트 】 중형급 병원인 광주 중앙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우려와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광주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요양과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면서 급기야 의사회와 간호사회가 사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형급 의료기관인 광주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와 그 가족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 관계자 등 4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했는데, 10명의 확진자가
      2021-01-14
    •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직원 집단 퇴사.. 대책 절실
      전남에 이어 광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인 헤아림 요양병원의 임직원들도 집단 퇴사해 환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헤아림요양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직후 기존 의료 인력 60명 가운데 38명, 지원인력 27명 중 9명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47명이 코로나 불안감과 가족 반대 등을 이유로 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당장 운영에 지장이 생기고 있어 행정 기관의 대응을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 복지부와 중수본은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의 의료 수가 보상이 높기 때문에 필요 인력을 자체 수급하도록 하라는 입장입니
      2021-01-14
    • 광주 중형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 앵커멘트 】 어제 13일 저녁 6시 이후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명입니다. 광주는 어제 31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 확진자를 넘어섰고, 지난 12일 확진자가 없었던 전남에서는 한 자릿수이기는 하지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 광주에서 어제와 오늘 1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광주는 에버그린요양원과 청사교회에 이어 효정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13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2021-01-14
    •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숨져..누적 사망자 12명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4일 확진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0대와 지난 3일 광주효정요양병원에서 확진된 80대가 어제와 오늘 잇따라 숨져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는 밤 사이 중앙병원에서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3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도 효정요양병원 직원 등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은 14일 나주와 순천에서 각각 2명, 진도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광주 1,408명, 전남 622명입니다.
      2021-01-14
    • '지역 사회 공헌' 광주 명예의 전당 조성
      지역 사회에 공헌한 사람들을 알리는 명예의 전당이 광주시청 1층에 조성됐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 진흥 등 5개 분야의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 153명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의 이름이 헌액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남은 공간에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과 연대를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채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21-01-14
    • '공동화에 코로나까지..' 적막한 광주역
      【 앵커멘트 】 KTX가 더 이상 오지 않는 광주역은 코로나19의 그림자까지 더해지면서 긴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유동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아예 발길이 끊기면서 주변 상권은 고사 직전에 몰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낮 시간 광주역, 사람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오고 가는 열차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하루 7편뿐, KTX가 다니며 활기를 띠던 6년 전 광주역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던 택
      2021-01-14
    • '공동화에 코로나까지..' 적막한 광주역
      【 앵커멘트 】 이처럼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는데요.. KTX가 더 이상 오지 않는 광주역은 코로나19의 그림자까지 더해지면서 긴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유동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아예 발길이 끊기면서 주변 상권은 고사 직전에 몰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낮 시간 광주역, 사람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오고 가는 열차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하루 7편뿐, KTX가 다니며 활
      2021-01-13
    • 광주효정요양병원 13명 추가 확진..누적 133명
      광주효정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13명과 기존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3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명 등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33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밀집도 완화 조치와 함께 3일 주기로 PCR 검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세를 줄여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394명, 전남 615명입니다.
      2021-01-13
    • 효정요양병원 관련 13명 등 광주ㆍ전남 18명 추가 확진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3명과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명 등 오늘 하루 광주에서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33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밀집도 완화 조치와 함께 3일 주기로 PCR 검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세를 줄여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390명, 전남 615명입니다.
      2021-01-13
    • 광주 남구, 징계 공무원 43명 감점 누락 적발
      광주 남구청이 징계를 받은 공무원 43명의 감점을 누락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남구가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징계 공무원 43명의 감점을 누락한 사실을 적발해 관계자 5명에 대해 훈계 또는 주의 처분을 내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남아있는 무허가 가건물 15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점과 차고지 임대 기간이 지난 화물자동차에 대한 행정 조치 미비도 감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2021-01-12
    • 다른 병원 이송된 효정요양병원 환자 2명 확진
      음성 판정을 받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던 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다른 요양병원으로 분리 이송됐던 광주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 2명이 재검사에서 추가 확진됐고, 해외 입국자 1명 등 모두 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자 83명, 직원 25명, 가족과 지인 등 N 차 감염이 12명으로 모두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12일 추가 확진자가
      2021-01-12
    • "광주ㆍ전남 시도민 10명 중 4명, 코로나로 경제 손실"
      광주 전남 시도민 10명 가운데 4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주간 광주 전남 시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로 가계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37.9%, 변화 없다는 응답은 59.5%를 차지했으며 2.6%는 증가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 감소 비율은 25% 이하가 43.5%로 가장 많았고, 26%에서 50%가 줄었다는 응답도 42.2%를 차지했습니다.
      2021-01-12
    • 광주시 공직자 절반 "갑질 경험..대부분 참는다"
      광주광역시 공직자의 절반 이상이 갑질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가 시 본청과 직속 기관 등 공직자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308명이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갑질 행위자는 상위 직급이라는 대답이 90%가 넘어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처 방법으로는 그냥 참는다가 74.4%를 차지한 반면, 항의했다는 답변은 11%에 그쳤습니다.
      2021-01-12
    • 방역당국, 광주 양동시장 심층 역학조사 나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명이 확진된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상인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시장 상인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는 한편, 차단 방역 활동을 가급적 일찍 마무리해 설 대목 시장 영업을 최대한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2021-01-12
    • 다른 병원 이송된 효정요양병원 환자 2명 확진
      음성 판정을 받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던 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지만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다른 요양병원으로 분리 이송됐던 광주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 2명이 재검사에서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자 83명, 직원 25명, 가족과 지인 등 N차 감염이 12명으로 모두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12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광주 1,37
      2021-01-12
    • 친환경車 부품 인증 센터 '가동률 20%' 빛그린산단 이끌까
      【 앵커멘트 】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국가 인증센터가 오는 7월 광주 빛그린산단에 문을 엽니다. 오는 9월 본격 생산을 시작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광주의 미래 산업의 중심인 빛그린산단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그린 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인증센터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31%로, 충돌 시험동과 충격 시험동, 배터리 시험동 등 3종류의 인증시설을 갖추고 오는 7월 준공 예정입니다.
      2021-01-11
    •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 등 광주 6명 추가 확진
      광주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 11일 광주효정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3명과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1명, 확진자가 발생했던 양동시장 내 철물점과 관련된 2명 등 모두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환자 81명, 직원 25명, 가족과 지인 등 N 차 감염이 12명으로 모두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11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광주 1370명, 전남 610명입니다.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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