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낮추는 대신 복지를 제공하는 광주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에서 노사동반지원센터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3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상담실과 작업복 세탁실, 건강증진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건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입주 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공어린이집과 임대주택, 체육관, 진입도로 등을 조성해 광주형 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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