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등으로 인한 확산이 계속되면서 오늘도 광주ㆍ전남에서는 2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20명이 확진됐는데, 이 가운데 지난 17일 대전에서 가족모임을 한 일가족 5명이 모두 확진되는 등 가족 7명이 감염됐습니다.
전남은 지난 14~15일 전북에 있는 자녀를 만난 뒤 확진된 순천 거주자 등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22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