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날짜선택
    • 박원석 "부동산 문제, 여야 모두 내로남불 피장파장"[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앞장서 비판해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정치권의 논란이 뜨겁습니다. 장 대표는 "6채 모두 실거주용"이라며 "다 합쳐도 합산액이 8억 5,000만 원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장 대표는 구로구 3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시골 94세 노모가 살고계신 주택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 아파트 한 채, 국회 앞 오피스텔, 최근 처가에서 상속받은 아파트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8억 5,000은 공시가격 아니냐, 터무니없는 해
      2025-10-27
    • 與 "장동혁 6채 8.5억이 실거래가?...여야 부동산 전수조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아파트와 주택 등 부동산 자산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여야 국회의원의 보유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했습니다.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국민의힘에 설치한 부동산 정상화 특위 단장직을 즉시 사퇴하고 '주택 안정화 협력 특위'로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주택 싹쓸이 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하든지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 대표는 주택 6채가 모두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목적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까지 끌어들였는데, 그 정도는 물타
      2025-10-26
    • 대통령실 "장동혁, 부동산 6채 실거주용? 머리·발 따로 사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아파트와 주택 등 부동산 자산 6채를 보유한 것을 '대부분 실거주용'이라고 설명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국민을 우습게 보는 해명"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부동산 6채가 실거주용이면 머리 따로, 발 따로 사는 것이냐"며 "야당 대표부터 투기 자산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그 진정성을 믿어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을 겸한 자신을 향해 "아파트만 4채에 오피스텔, 단독주택을 보유했다"며 '부동산
      2025-10-25
    • 문금주 "윤석열이 성인? 성지순례 하듯 구치소 면회 '평지풍파'...장동혁 당대표 빨리 사퇴해야"[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1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국정감사가 2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에서는 정부의 대응 체계 미비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오늘 뉴스와이드는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여야 공방이 거센 국정감사와 정치 현안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여의도 KBC 서울방송센터 연결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문금주 의원 : 네 안녕하세요. ▲ 황인찬 앵커 : 네 이재명 정부 첫 국
      2025-10-22
    • 배종찬 "장동혁 尹 면회, 국힘 지지율 상승에 찬물 끼얹은 격"[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놓고 정치권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장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며 당대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도 곧 전직 대통령에 대한 면회할 순간이 다가올 텐데 그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맞받았습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1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장동혁 尹 면회'를 둘러싼 여야 논쟁과 파장을 짚어보았습니다. 최용선 더불어민
      2025-10-21
    • '사법개혁안' 논쟁 가열…"사법 민주화 촉진" VS "힘센 자에 유리한 나쁜 개혁안"[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3년간 4명씩 더해 26명까지 늘리는 '사법개혁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혁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 22명이 새로 임명받게 됩니다. '4심제' 논란이 있던 '재판소원제'는 이번 개혁안에는 빠졌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6명 대법관 중 대통령이 22명을 임명하게 된다면 권력의 하명에 따라 대법원 재판이 이뤄질 것"이라며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사법장악 로드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1일 각 진영의 정
      2025-10-21
    • [영상] 김병기 "장동혁 대표님, 판사 출신 아니십니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담하고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주장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가진 국정감사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이 스스로 내란정당, 극우정당으로 전락했다며 "내란 미화, 내란 선동, 헌정 파괴의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고 철저히 격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발언 전문>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극우와 내란의 길로 폭주하는 국민의
      2025-10-19
    • 민주당 "장동혁, 윤석열 미화…내란세력 복귀 꿈꾸는 극우 정치쇼" 비난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에 대해 "사실상 불법 계엄과 탄핵을 부정하는 대국민 선포이자 극우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장 대표는 '기도'와 '투쟁'을 내세워 내란의 주범을 미화하며, 헌법 질서를 유린한 정권의 망령을 되살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졌고 헌법과 민주주의, 민생경제가 붕괴됐다"며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투쟁이 아니라 진심 어린 반성과 책임"이라
      2025-10-18
    • 장동혁, 서울구치소서 尹 10분간 면회..."하나로 뭉쳐 싸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10분간 면회했습니다. 장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장 대표는 글에서 "어제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면회는 일반 면회 형식으로,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전날
      2025-10-18
    • 조승래 "냉부해 비판, 오죽 이 대통령 공격할 게 없으면...이성 상실, 총기 난사범 같아"[뉴스메이커]
      국민의힘의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비판에 대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오죽 대통령을 공격할 게 없으면 대통령이 K-푸드 홍보차 나갔던 프로그램 하나 가지고 저렇게 연휴 내내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조승래 의원은 10일 방송된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제가 추석 연휴에 지역민들하고 대화를 좀 나눠봤더니 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들"이라며 "대통령 비판할 게 어지간히도 없는가 보다"라고 냉소를 섞어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물론 국가 전산망 화재는 당연히 심각한 사
      2025-10-11
    • "대미 관세협상 속전속결? NO…버티기 작전이 최선"[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미 관세협상이 진통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가 협상 타결의 중요한 계기가 될 거로 보고, 정부가 총력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간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 중 일부에 대한 미국 측의 피드백이 있었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시급한 문제인 관세협상을 함께 해결하자"며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무총리, 통상 관련 장관이 참여하는 관세협상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KBC 라디오 시사프
      2025-10-10
    • 장동혁 "관세협상, 여야정 협의체 구성 필요...민생 정치해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정부·여당을 향해 대미 관세협상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시급한 문제인 관세협상을 함께 해결하자"며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무총리, 통상 관련 장관이 참여하는 관세협상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선 관세협상의 상세한 내용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정부·여당이 지금까지 관세협상 내용을 공유하면 지금의 위기를 넘는 데 국민의힘은 함께 힘을 보
      2025-10-09
    • "'4·3 폄훼' 건국전쟁2 관람한 장동혁, 극우 민심만 살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4·3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것을 두고, 유족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4·3유족과 시민단체의 정중한 요구를 무시한 채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국회의원, 청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며 "민심을 살펴도 모자랄 공당의 대표가 추석 연휴 한복판에 극우의 민심만 살피는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2025-10-08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무너진 민생, 우리가 바로 세우겠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일 추석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이 무너뜨린 민생과 국가를 국민의힘이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민생을 따뜻하게 챙기겠다"며 어떤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경제 침체와 국민 지갑 악화, 청년과 소상공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가 전산망 마비와 불법 체포 논란을 지적하며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2025-10-06
    • 국힘, 이진숙 체포 과정 문제 지적…김현지 실장 논란 연계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와 관련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당 지도부는 국정감사 출석과 관련한 논란과 김현지 부속실장 논란을 연결해 여론을 환기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과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전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수사 기록에서 제외됐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한, 불출석 사유서가 있음에도 검사가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발부했다면 사법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 전 위원장의 즉시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박
      2025-10-03
    • 차기 대통령감은 누구?...1위 장동혁·2위 김민석·3위 조국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3%로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뒤를 이었으며, 이 둘의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창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야를 포함한 인물 가운데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10-01
    • 성일종 "정청래, 장동혁 尹 수괴 똘마니?...비정상, 막말 대왕, 그러니 김종인이 컷오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었는데. 장동혁 대표 표현이 상당히 세던데. "인민독재 암흑, 정치특검, 굶주린 하이에나, 여당 대표라는 정청래는 하이에나 뒤에 숨어 음흉한 표정으로 이 대통령과 김어준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 너무 센 거 아닌가요?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이런 표현들에. ▲성일종 의원: 이런 야당으로 내몬 게 누구지요? 저 여당 아닙니까? 대통령 아닙니까? 그럼 야당 대표가 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데. 자 보십시오. 언론을 장악
      2025-09-24
    • 장동혁 "특정 종교 탄압 유감"...홍준표 "尹 입당 후 몰려든 암 덩어리들, 절연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입당 후 몰려든 신천지·통일교·전광훈 세력에 당이 휘둘렸다"며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힌 뒤, "그래야 국민의힘의 미래가 보일 것이다. 암 덩어리를 안고 가본들 살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에 대해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를 연결하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헌법상 명백히
      2025-09-24
    • 정청래, 장동혁 '김어준 똘마니' 발언에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로 내려가 장외투쟁을 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날 선 비난전을 벌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회는 야당의 장소이고,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라며 "국민의힘의 장외 투쟁은 내란옹호·대선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서 정 대표를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비난하는 동시에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2025-09-22
    • 장동혁 "반헌법적 정치테러 집단 수괴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21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여당 대표라는 정청래는 음흉한 표정으로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국민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민독재로 달려가고 있다"며 "이것이 정녕 목숨 바쳐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이 맞는가"라고 목
      2025-09-21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