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 시대'…강남 3구에 절반 집중
올해 서울 아파트 소유자에게 부과된 재산세가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남 3구에 전체 부과액의 절반 가까이가 집중되면서 지역 간 격차도 커졌습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21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주택분 재산세 개인 부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재산세는 3조 2,72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781억 원, 17.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납세 대상자는 198만 5,669명으로 지난해보다 3.0% 늘었지만, 재산세 부과액은 이보다 훨씬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1인당 평균 재산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