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지방소멸 위기...통합으로 성장동력 확보해야"[와이드이슈]

    작성 : 2026-04-29 10:09:07
    "전남·광주 20곳 소멸 위험...청년 1만 2천 명 유출, 구조적 위기 직면"
    "행정통합 속도전에 재정 근거 부족...5년간 20조 지원 명확히 해야"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선거에 나설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함께 통합 특별시 청사진과 선거 전략을 들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이종욱 후보: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일찌감치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상황이 급변했잖아요.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추대되셨는데요.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어떻습니까?

    ▲ 이종욱 후보: 네 전남광주는 현재 27개 시군구 중에 20개가 지방 소멸 위험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한 해 동안 전남광주의 20대 청년 1만 2천 명이 지역을 떠나고 순유출이 1만 2천 명이 됐습니다. 그 이외에 재정지표 그리고 GRDP라는 지역의 총생산 이런 지표에서는 전국의 최하위 수준입니다. 저는 이것이 지방자치 30년의 성적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은 이 성적표는 지역의 경쟁과 견제가 없는 정치 지형에서 결국 지방자치 지방 발전을 발목을 잡는 것으로 작동됐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 지방선거는 진보와 민주 양 날개로 제가 민주당의 가이드 러너가 되겠다 이렇게 선거와 각오와 또 실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전남과 광주 통합이 논의 시작 두 달 만에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당초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직하셨던 만큼 많은 생각 드셨을 것 같은데요. 어떠셨습니까?

    ▲ 이종욱 후보: 예 저는 통합 논의가 되기 전부터 선거 후보를 결정하면서 '전남광주 반드시 통합이 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보당은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500만 호남 대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사실 광주만으로는 지금 성장 동력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래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산업단지, 100만 평 이상의 산업단지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행정통합이 너무 급하게 추진되다 보니까 절차적으로나 또 특별법의 내용적으로나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자면 연 5조 원의 재정 지원 20조 원을 어떻게 국가가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특별법의 근거를 명확히 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27년 본예산을 심의할 때 국회에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국가 재정 운용 계획을 국회 회계년도 시작 120일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20조 원의 예산 지원을 향후 5년간 4년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국가 재정 운영 계획에 반드시 담아서 국회에 보내야 되고, 지역의 18명 국회의원들은 이걸 반드시 점검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후보님께서 스스로를 통합특별시를 이끌 초대 시장으로서 적임자라고 보시는 이유 무엇일까요?

    ▲ 이종욱 후보: 예 특별법은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RE100산단, AI 반도체 에너지, 우주 항공산업, 지역 인재 양성 등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많은 근거들을 촘촘하게 잘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은 결국 시장이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이 하는 일입니다. 제가 광주시청에서 5명의 시장을 경험을 했는데요. 박광태 시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연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낙하산 시장이라고 규정하고 싶거든요. 취임해서 지방 행정과 지방 행정 조직 그리고 자기가 시장이 계획한 일들을 준비하는 데 한 2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일을 하려고 한 시기가 한 3년 차인데요. 4년 차가 되면 또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성과가 없고 재선에 실패하는 것이 반복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특별시 공무원과 시군구 공무원 약 3만 2천 명과 원팀이 돼서 호흡을 같이하면서 이 성장 동력의 기반을 어떻게 촘촘하게 설계하고 시정을 이끌 것인가, 바로 연습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18명의 지역의 국회의원들에게 정말 부담 없이 이 특별시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라 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이제 선거 운동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지난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진보당의 선거 운동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쓰레기 줍기 그리고 고추 수확 같은 봉사활동을 하면서의 시민들 일상 생활에 파고들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선거운동 지속하고 계신가요?

    ▲ 이종욱 후보: 저는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당은 돈과 조직과 인맥 대신 진보당은 땀으로 그리고 진보당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정책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오늘까지 해서 세 번째 정책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첫 번째 5대 전략, 두 번째 공공혁신, 특별시 6대 공공 전략. 오늘 청년 정책. 그 다음에 이어서 목요일날은 동부권 정책 공약 그리고 서부권 중부권 농촌 정책, 청년 농민 정책, 그리고 노동 정책들도 이어갈 것이고요. 진보당이 현재 63명의 후보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인 영광에서처럼 땀으로 민생 정치 현장 정치로 지금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번에도 현장에서 많은 지역민들을 만나고 계실 텐데요. 보통 어떤 이야기를 좀 해주고 계신가요?

    ▲ 이종욱 후보: 예 제가 거의 두 달간 27개 시군구 시민들을 찾아뵈었습니다. 통합이 된 이후에 전남이 광주에 흡수될 것이라는 우려. 그다음에 농민들은 이러다가 더 농민과 농촌이 어려워지는 거 아니냐? 이런 문제에 대한 우려. 그리고 동부권에 갔을 때는 실제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석유산업과 석유화학 산업과 철강 산업에 대한 우려 이런 것들을 많이 말씀을 하셨고요. 최근에는 통합 예산 573억 원이 추경에서 전액 삭감됐잖아요. 그리고 전남에 61명의 도의원과 광주에 23명의 시의원의 불비례 문제. 그런데 이번에 정개특위에서 발표된 것은 여전히 불평등한 불비례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시민들의 가장 우려를 많이 하고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저는 시민들에게 광주는 RE100산단, AI 반도체의 미래 첨단 산업의 교육과 연구 개발의 전진기지로 전남은 미래 첨단 산업의 생산 기지 역할로서 분담을 하고 농촌은 농촌기본소득과 생명농업 식품 산업을 육성해서 전남과 광주가 농촌이 골고루 잘 성장하고 잘 살 수 있는 그런 특별시를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셨네요. 또 이번 선거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로 통합되는 첫 선거입니다. 후보님이 생각하는 통합 특별시의 핵심 비전은 무엇일까요?

    ▲ 이종욱 후보: 사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만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호남의 큰 정치인 대표 정치인 그다음에 대선급 정치인이 없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그 이유가 경쟁과 견제가 없는 정치 환경이 지역의 정치인들을 안주하게 만들고 게으르게 만들고 노력하지 않게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의 총생산 GRDP. 그 다음에 재정지표 최하위인데 한 가지만 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광주 지하철 2호선 2002년도에 국가 기본 계획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도시도 지하철 한 호선을 30년이 넘게 공사하는 데는 없습니다. 같은 시기에 시작한 대구는 이미 지하철을 3호선까지 완성을 했고요. 운영을 하고 있고 4호선, 5호선, 6호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금호타이어 지난해 화재 사건 이후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더블스타 먹튀 논란이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민주노총 본부장 시절에 빠르게 정상화 시민 대책위를 구성하고 국회 사업과 대통령실 사업 정부 사업을 했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광주에 국회의원 중에 상임위원장이 한 명도 없었고 상임위 간사도 없었습니다. 대통령실의 인맥도 없었습니다. 이런 것이 저는 너무 안주한 정치, 지역 정치인들의 정치 활동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등이 강해야 1등이 일을 더 잘한다. 그리고 진보당이 강해져야 민주당이 더 일을 잘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신민지 앵커: 다양한 공약들도 좀 마련을 하셨는데요. 후보님께서 가장 대표적인 공약을 말씀해 주신다면 어떤 것이 좀 있을까요?

    ▲ 이종욱 후보: 대표적인 공약은 반도체 용인 삼성 반도체 산업단지를 전남광주특별시에 해남과 순천으로 분산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차례 제가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밝혔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서 민형배 후보께 용인 삼성 반도체 산단을 특별시에 이전하기 위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리고요. 저희가 5대 전략 공약을 발표했을 때 신생아 1억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해서 미래 펀드로 적립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의 청년들에게 1억에 평균 평등 자산을 적립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 또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부모님의 경제 수준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후보가 이 정책만큼은 공동 정책으로 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제안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행정통합을 위한 준비 예산 573억 원이 추경에서 전액 삭감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이종욱 후보: 예 저는 행정통합이 됐을 때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모두가 자기 공적인 것처럼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걸었습니다. 그런데 반문하고 싶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에 573억 원이 전액 삭감됐을 때 18명의 지역 국회의원들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저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 이렇게 비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시민들도 가장 많은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특별교부세 반드시 반영해서 빛내서 통합했다 이런 비아냥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이제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가 됐습니다. 광주 4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중대선거구제가 도입이 됐고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도 기존 10%에서 14%로 확대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정당마다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 진보당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이종욱 후보: 전남이 당초 도의원이 61명, 그다음에 광주가 23명이었습니다. 진보당과 저는 처음부터 표의 등가성 비례를 반영해서 광주가 최소한 50명의 시의원이 이 시의원의 정수가 돼야 된다고 요구하였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정개특위의 결정된 내용을 보면 진보당의 시의원의 진출을 막기 위해서 진보당 후보가 없는 곳만 3~4인 선거구로 이렇게 핀셋처럼 결정을 했습니다. 시장경제에서 담합은 공정거래법에서 중대 범죄 행위입니다. 저는 이것은 민주당과 내란당인 국민의힘의 정치 독점 불공정 담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건 정치적으로 보면 범죄 행위다. 그래서 비례대표제는 특정 정당의 3분의 1을 의석을 갖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민주당 광주시당은 3~4인 선거구에는 한 석은 비우는 것이 이 중대 선거구의 취지에 맞고 광주 시민들에 대한 예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진보당은 현재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와 전남 22개 시장 군수 선거에서 어느 정도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을까요?

    ▲ 이종욱 후보: 얼마 전에 영광에서 전 영광군수였고 현 후보의 친인척 금품 수수 상황이 언론에 보도가 됐습니다. 어제는 순천 민주당 후보의 금품, 후보 측의 금품 수수 상황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저는 영광 순천은 민주당 후보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우리 진보당 후보가 강력한 또 유력한 후보들입니다. 반드시 당선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광산구청장과 북구청장이 후보로 출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곳은 반드시 당선이 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예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게 참 중요할 텐데요.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 이종욱 후보: 예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 여러분 대구가 변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변화를 주목해 주십시오. 2등이 강해야 1등이 일을 잘합니다. 진보당이 강해야 민주당이 일을 더 잘합니다. 저 이종욱에게 40% 지지율 4명의 기초 자치단체장 15명의 시의원 그리고 민형배 후보의 사직으로 공석이 될 광산을의 이것은 민주당의 귀책 사유입니다.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진보당 후보에게 꼭 진보당 후보로 꼭 당선시켜 주십시오. 전남광주특별시가 강소 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진보당이 앞장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종욱 진보당 전남 광주통합 특별시장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이종욱 후보: 고맙습니다.


    네이버·다음카카오·유튜브 검색창에 'KBC 뉴스와이드' 또는 '와이드이슈'를 검색하면 더 많은 지역·시사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