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는 잠시 뒤에 하고 우리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체코 상대 역전골 터뜨린 오현규 선수가 보니까 부모님이 남양주에서 추어탕집을.
▲김병주 의원: 네 .그렇습니다. 이번 오현규 선수는 역전골을 넣음으로써 우리 국민들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고 또 희망을 줬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랑스럽게도 오현규 선수가 저희 지역구인 남양주 출신입니다. 그리고 그 아버님께서 남양주에서 추어탕.
△유재광 앵커: 이유식 대신 추어탕을 먹고 자랐다. 그런 얘기가 있던데.
▲김병주 의원: 네. 오현규 선수 인터뷰 보면은 어릴 때 남들은 이유식 먹고 자라는데 본인은 추어탕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서 컸다. 그리고 지금까지 먹은 추어탕을 그릇으로 하면 1만 그릇이 넘을 것 같다. 그 추어탕의 힘으로 저렇게 의지와 투지를 불살랐던 걸로 보입니다. 남양주에서는 아주 오현규 선수에 대해서 지금 남양주 시민들이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유재광 앵커: 그 추어탕집, 왠지 명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김병주 의원: 그렇죠. 사실은 누구나 가보고 싶고 하고. 또 오현규 선수의 힘의 원천, 부모님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또 추어탕의 그러한 힘, 그런 걸 느끼고 싶어 하겠죠. 그래서 저도 그다음 날 한번 추어탕집을 가봤어요. 위치가 어딘지 찾아봐서 남양주에 있고 실제 많은 분들이 또 왔다 가고 사진도 찍고 하시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어떻게 알고 오는 거예요?
▲김병주 의원: 그것이 이제 그날 역전승하고 나서 그 소문이 났어요. 그리고 또 오현규 아버님께서 추어탕 가게에 가보니까 크게 현수막을 걸었는데 6월 말까지 3주간 휴업합니다. 월드컵 응원가기 위해서 했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주목을 잘 못 받았는데. 오현규 선수가 역전 골을 넣어서 우리가 첫 승리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것이 주목을 받기 시작을 했고 저도 그날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가서 보니까 실제 현수막도 있었고 앞으로 명소가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 특히 남양주 시민뿐만 아니라 또 커뮤니티에서 이런 것들이 막 회자되면서 오현규 선수 응원하러 추어탕 먹으러 가자. 이런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안타깝게도 6월 말까지는 문을 닫았는데 7월달부터 많이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유재광 앵커: 2차전 멕시코전도 잘하기를 바라고.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일반이적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30년. 그런데 일반이적죄, 이게 뭔가요? 정확하게.
▲김병주 의원: 일반이적죄는 실질적으로 적을 이롭게 하는 거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무인기를 침투시킨 게 북한을 이롭게 한 건가요?
▲김병주 의원: 아니 그렇죠. 일반 이적죄는 정확히 얘기하면 대한민국의 어떤 군사상 이익을 해치고 적을 이롭게 하는 중대 범죄인데 형법상으로는 외환유치죄의 한 파트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적을 이롭게 했다고 보는 거죠. 왜냐하면 대통령은 그러니까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되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안보를 해롭게 했잖아요. 본인의 정권 유지를 위해서. 또는 내란을 일으키는 어떤 여건을 만들고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전쟁까지도 불사하는 그러한 일을 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함으로써 실제로 끔찍한 상황이 일어날 뻔했는데. 북한이 대응을 안 한 거죠. 이것은 일반이적죄에 해당이 되죠. 일단은 우리에게 군사적인 아주 큰 위해를 가했다고 보고요. 안보에. 왜냐하면 전쟁이 일어났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유재광 앵커: 근데 뇌 구조가 어떻게 돼 있으면 계엄 같은 거 하려고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김병주 의원: 우리 보통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죠. 대통령의 첫 번째 임무는 전쟁을 막는 겁니다. 사실은 국방부 장관도 그렇고. 그런데 본인이 오히려 장기 집권이나 어떤 정권 유지를 위해서 내란을 하려고 했고. 그런 명분이 돼야 되니까, 그런 명분을 삼으려고 전쟁을 유발하려고 했던 이건 끔찍한 거잖아요. 그리고 이러한 팩트들이 사실은 여인형의 메모에도 나오잖아요. 전시라든가 또는 통제불능 상태를 만들어야 된다. 그런 얘기도 나오고요. 그리고 미니멈 안보위기, 맥시멈 '노아의 홍수'라는 게 메모에 나오거든요. 미니멈 안보위기는 국지전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고요. 노아의 홍수는 전면전을.
△유재광 앵커: '노하우 공수'가 뭔가요?
▲김병주 의원: 노아의 홍수.
△유재광 앵커: 아, 노아의 홍수.
▲김병주 의원: 노아의 홍수가 뭡니까. 온 천지가 물바다가 되잖아요. 전쟁은 불에 많이 비교하는데 이번에는 물에 비교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맥시멈 노아의 홍수' 그렇게 적혀 있어요. 그것까지도 감수한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것들이 다 제가 봤을 땐 재판부에서 참고가 돼서 일반이적죄로 30년을 내렸는데. 저는 그것도 부족하다고 봐요.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민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지지 않습니까. 이런 것까지 획책을 했다면 30년으로도 부족하죠.
△유재광 앵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이거 일반이적죄 징역 15년 받았던데. 저는 그런데 궁금한 게,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육군 안에서 별을 달고 사령관을 맡고 그게 그런 게 안 걸러지나요? 이런 이상한 생각 같은 거가?
▲김병주 의원: 걸러지는데. 아마 윤석열이가 등장하면서 군도 충암파들이 득세를 하기 시작했잖아요. 김용현 국방부 장관도 충암고 출신이고 여인형도.
△유재광 앵커: 끼리끼리 알아봤다. 그런 말씀?
▲김병주 의원: 끼리끼리 이제 뭉쳐서 장기 집권을 꿈꿨던 것 같아요. 그 수단으로 내란을 통해서 비상계엄을 통해서 완전히 반대 세력을 반국가 세력으로 쓸어버리고 장기 집권하려는. 그 수단으로 이제 북한의 어떤 도발을 유도해서 비상계엄의 명분을 쌓고 해하려고 했던 아주 끔찍한 일이죠.
△유재광 앵커: 이게 진짜 만에 하나 성공했으면 지금 어떻게 돼 있을까요?
▲김병주 의원: 성공했으면 지금 우리 앵커님이나 제가 여기에 못 앉아 있고. 저는 아마 저세상에 갔을 것이고. 지금 우리 국가는 사실 40년, 50년 독재국가로 후퇴하는 거죠.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지금 언론의 자유도 박탈당했을 것이고. 자유로운 생활을 못 했을 것이고. 또 그런 국가가 되면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너지는 거고요. 나라가 절단 나는 거죠. 그리고 아마 이런 세력들은 정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전쟁까지도 불사했을 겁니다. 그래서 전쟁까지 불사하면서 그 전쟁을 빌미로 이제 반대 세력을 공산당이나 빨갱이로 몰아서 다 또 척결하고. 막 이렇게 갔을 확률이 많죠. 참 끔찍한 일입니다. 현대판 킬링필드가 일어날 뻔했죠. 한국에서.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다 '물고기밥' 될 뻔했던 거네요.
▲김병주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이게 그런데 지금 내란죄 1심 무기징역 받았고 일반 이적죄 징역 30년 그리고 체포 방해 등등등 여러 재판 남아 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윤석열.
▲김병주 의원: 그러니까 윤석열은 아직도 반성을 못 하고 있잖아요. 이것이 정당했다. 또는 경고성 내란이었다. 비상계엄이었다. 뭐 그렇게 하고 있는데. 너무나 한심하죠. 그리고 본인이 또 책임은 다 또 부하한테 넘기잖아요. 이러한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정말 분노하고 참 저렇게 못난 사람도 있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유재광 앵커: '계몽령' 김계리 변호사,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뭐 이런 얘기했던. '윤버지',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변호사는 징역 30년 선고되니까 막 울먹울먹하면서 '한 번도 유죄가 선고될 거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특검이 대통령의 통치 행위를 이적죄로 만들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간첩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소름 끼친다' 그런 얘기를 하던데. 이거는 뭐. 그 아버지에 그 딸인가요. 이거는 뭐 어떻게 봐야 되나요? 이거.
▲김병주 의원: 유유상종이죠. 사실은 변호사라고 하지만 실제 너무나 인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른 이런 사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렇게 간첩이 많은지 몰랐다. 일반이적죄 유죄 상상을 못 한다고 하는데. 통치라는 것도, 헌법에 헌법과 법 내에 하는 것이지 헌법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헌법을 초월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뭡니까. 왕이고 독재자. 아마 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는 지금 북한 김정은밖에 없을 거예요. 세계에서도.
△유재광 앵커: 김정은을 꿈꿨던 건 아닐까요?
▲김병주 의원: 그러니까요. 그리고 간첩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는 것은 사실은 그 윤석열이가 얼마나 많이 외쳤습니까. 반국가 세력을. 반국가 세력은 결국은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을 다 반국가 세력으로 몰았고. 그런 반국가 세력 중에서도 핵심은 간첩으로 몰았거든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도 윤석열 정권에서 간첩으로 몰은 적이 있어요.
△유재광 앵커: 간첩으로요?
▲김병주 의원: 저를.
△유재광 앵커: 육군 대장 출신을요?
▲김병주 의원: 그러니까요. 저는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침투해서 헤집고 간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 저는 국회 국방위원으로 서울 상공만 헤집고 간 것이 아니라 그 무인기가 대통령실 용산 상공 비행금지구역까지 침투했다. 그것을 의혹을 제기한 거예요. 저는 지도를 분석해서. 그런데 그것이 나중에 사실로 밝혀졌더니 '아니, 합참과 국방부도 모르는데 김병주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 그 정보를 북한으로부터 받은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당, 정, 대통령실이 그때 그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도 '김병주의 정보 출처가 의심스럽다' 하니까 국민의힘에서 그 당시 신원식 의원이 '야 그거 북한에서 받은 건지 의심스럽다' 뭐 이런 대로 얘기하면서 저를 간첩으로 몰기 시작하니까 극우 유튜버들이 완전히 저를 간첩처럼 이렇게 낙인을 찍고 그런 적이 있었죠. 그러니까 육군 대장 출신이고 국회 국방위원인데. 정당하게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의혹 제기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자기들에겐 아프니까 간첩으로 몰려 했던 거죠. 그러니까 김계리 눈에는 자신들을 반대하고 그러면 간첩. 윤석열도 그런 세력들은 반국가 세력, 간첩 그렇게 보았던 걸로 저는 보고 있거든요.
△유재광 앵커: 박정희 정권 때 광복군 출신 장준하 선생, 광복군 출신이어서 박정희 정권에 눈엣가시 같아도 간첩 빨갱이로 차마 못 몰았는데. 그런데 윤석열 정권 때는 육군 대장 출신도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간첩, 빨갱이로 몰아버렸네요.
▲김병주 의원: 그렇죠. 아마 제가 그때 방송에 나와서 여러 방송국에서도 그렇고 우리 민주당 전체가 저를 돕기 위해서 규탄대회도 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무죄가 된 것이지. 만약 제가 그렇지 않았다면. 겪고 보니까 '아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많았겠냐'라는 생각을 그때 많이 했고요. 윤석열 정권이 그런 정권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서 '폴란드 자폭 무인기 도입 추진 과정을 매우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그런 말씀을 페이스북에 적으셨는데. 이거는 어떤 얘기인가요?
▲김병주 의원: 예. 그렇죠. 자폭 무인기를 그 절차를 정상적인 절차와 다르게 그것을 도입을 했었거든요. 그것이 이제 상당히 문제가 됐죠. 지금 이것이 뭡니까. 12·3 내란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북한의 무인기를 침투시켜서 평양까지 침투시켜서 했잖아요. 그때도 이제 이런 자폭 무인기 이런 것도 도입을 해서 여러 가지를.
△유재광 앵커: 평양 상공에서 그걸 터뜨리려고?
▲김병주 의원: 뭐 여러 가지를 구상을 했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자폭 무인기의 성능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실행은 못 했기 때문에. 폴란드 자폭 무인기 도입에 이러한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이 가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사실 무인기 침투는 보면은 2022년 12월에 북한 무인기가 헤집고 갔을 때 제가 대통령실도 침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확인이 되니까 본인들에게 되게 아팠을 거예요. 그걸 역으로 '아 우리도 무인기를 평양에 보내면 평양 김정은이는 되게 아파하고 도발하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무인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무인기 사령부, 드론 사령부를 만들고 그때부터 준비를 했던 것 같고. 그중에 하나는 자폭 무인기 이런 거는 우리가 좀 부족하니까 폴란드로부터 또 도입을 하고. 이런 것도 다 내란의 명분을 쌓기 위한, 어떤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이런 수단으로 이렇게 한 것이 의심스럽다 이렇게 보이는 거죠.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 K-방산 수출, 그리고 우리 군의 핵잠수함 보유, 그리고 전작권 환수 관련한 얘기는 오늘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모셔서 한번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병주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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