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이 호남 대표 주자로 내일(13일) 최고위원 공식 출마선언에 나섭니다.
송갑석 위원장은 민주당의 최대 정치 기반인 호남 민심의 창구로서의 역할과 윤석열 정부 독주를 견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8·28 전당대회에 호남 대표 주자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호남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전북의 한병도 의원과 전남의 서삼석 의원은 당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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