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목포대 국립의대 선정 탈락에 깊은 유감

    작성 : 2026-08-31 11:29:33
    ▲무안군청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무안군은 국립목포대가 국립의대·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데 깊은 유감을 나타내고 서남권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줄 것을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36년 동안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염원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남권은 분만 및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있고, 의료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으며, 도서 지역이 집중돼 응급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의료 서비스 이용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같은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상급종합병원 설립에 대한 타당성은 그동안 정부의 각종 조사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무안군은 국립순천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설립된다고 해서 서남권의 의료 공백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남권 주민들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병원급 중증 진료 역량을 갖춘 지역 거점병원을 비롯한 필수·공공의료, 의료교육·연구 등 공공의료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국가 공공의료 정책 원칙에 따라 지역민 누구나 적정한 의료 서비스를 지역 안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상급종합병원 설립에 대한 타당성은 이미 정부의 각종 조사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며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남권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역 안에서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조속히 구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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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HO
      IMHO 2026-08-31 13:25:55
      무안군을 물로보냐??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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