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어제(30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기본급이 최대 5% 인상된 상황에서 비정규직 기본급은 1.7%만 인상하겠는 건 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기본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고 복리후생수당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지급하지 않는다면 오는 3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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