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나 1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22km 지점에서 65살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나사못 등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40여 분 동안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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