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국비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횡단보도·결절지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단차 제거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계림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수가 680명에 이르는 등 관내 중위 초과밀 학생수를 기록하고 있고, 주변 대단위 아파트 조성 등으로 교통량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요구돼 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