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집계보다 2천 명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2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모두 2만 4,258명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16만 3,686명입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4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61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가 262명, 전남 354명입니다.
전남에서는 완도와 신안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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