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달빛동맹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동서화합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18일) 권영진 시장에게 116번째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빛동맹 2기 시대를 출범시켜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위원회 발족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대구시의회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 대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섭 시장도 이날 권영진 시장으로부터 71번째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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