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1월 1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총 소요 예산액은 50여 억 원입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함과 어려움이 큰데도 공동체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과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있는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원금이 군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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