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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물차가 승객을 태우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10여 명의 부상자가 났습니다.
오늘(16) 오후 4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시내버스의 뒷부분을 뒤따라오던 25톤 화물차가 들이받아 버스 승객 1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무거운 화물을 싣고 있던 화물차가 브레이크 밀림 현상으로 제대로 정차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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