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전남의 한 고등학교 전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지인 2명에게 교사 채용 대가로 9천 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고교 전 이사장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해당 고교에서 2015년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지만 교사나 직원 채용 권한은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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