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요양급여와 연금 등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가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신의 요양원에 입소한 무연고 노인 4명의 노령연금 3천 2백만원을 빼돌리고 요양원 종사자 근무 인원 등을 허위로 등록해 요양급여 3억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 5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공단이나 지자체에서 점검이 나올 때만 허위 등록한 직원에게 연락해 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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