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가 대규모 산업 투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의 '진짜 첫 일자리'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가데이터처의 6월 고용동향을 언급하며 "청년고용률이 26개월 연속 하락하고, 전체 취업자는 6만 3천 명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19만 7천 명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첫 채용 문턱에서부터 좌절하고 있다"며 단기 인턴을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을 실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과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호남·충청의 반도체, 새만금·대구경북의 피지컬AI, 울산·동해·세종의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청년 일자리와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수십조 원을 투입해 공장과 장비를 갖춘다고 해서 청년 일자리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며 "메가프로젝트 참여기업의 청년 신규채용과 고용유지 실적에 따라 세액공제와 고용장려금을 차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채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역에서 배운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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