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군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깨끗한 신안' 만든다

    작성 : 2026-09-25 10:50:24
    문전 수거에서 거점 수거로 전환...주민 참여형 순환체계 구축
    ▲ '깨끗한 신안 만들기' 군민참여 정책 토론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신안군이 폐기물 수거방식 개선으로 '깨끗한 신안 만들기'를 본격 추진합니다.

    신안군의 최근 5년간 생활·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평균 1만 8,157톤으로, 도로변 문전 배출로 인한 경관 훼손과 무단투기, 거점 수거시설 부족, 처리시설 노후화 등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군민 참여 정책토론회를 열어 폐기물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존 문전 수거 중심의 폐기물 수거 방식을 거점 수거와 자원순환 중심의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치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CCTV를 확충하는 한편, 환경감시원 운영을 확대해 무단투기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주민이 직접 관리하는 '신안형 클린하우스'와 관리 인력이 상주하는 '재활용도움센터'를 확대하고 재활용품 수거량에 따라 포인트나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주민 참여형 보상제도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마을 경로당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보급하고, 영농폐기물의 품목별 분리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바다환경지킴이 운영 인력과 장비 지원도 확대해 생활·영농·해양폐기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2030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클린하우스 180개소와 재활용도움센터 14개소, 음식물류 감량기 1,000대, 자원순환센터 2개소 등을 구축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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