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李대통령 선택, 실패로 끝날 것"...박지원 "DJ도 5년 괴롭히더니...대통령 흔들기 멈춰라"

    작성 : 2026-07-16 09:50:10 수정 : 2026-07-16 10:22:16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이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본다"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 의원은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을 설쳤습니다. 2시간 잤습니다. 분명 진보적 지식인인 유시민 작가는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취임한 지) 갓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댈까요"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유 전 이사장은 그의 (서울대) 은사인 보수정당 조순 후보를 지지하며 그 유명한 DJ필패론을 역설했지만 국민은 DJ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유 작가는 DJ정부를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다"며 "그의 폐악질과 훼방에도 DJ는 역사적 국민적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도 그의 이유 없는 흔들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진보세력이 실패하면 내란세력이 다시 등장합니다. 유 작가께서도 이것을 바라시지 않겠지요"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DJ 5년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이 대통령을 도와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야 한다.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전날(15일) 유 전 이사장이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기조를 재차 비판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른바 '재건축론'으로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통합 기조를 비판했던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선택한 노선을 존중하는데 그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며 "이 대통령의 선택이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대통령은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본인에게도 나라에도 해가 되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대처해야만 국민이 뭔가를 할 수 있다"며 "결국은 국민이 나서서 뭔가를 바로잡지 않으면 길이 없다"라고도 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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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긋a
      방긋a 2026-07-16 13:42:26
      박지원 나이 값 해라 정말 천박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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