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희 작가 민화 특별전..5월 30일까지

    작성 : 2025-04-09 08:18:34

    희망과 행운의 상징인 새들을 주제로 한 민화 전시가 전남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신진희 작가의 특별전 <飛 (비), 완전히 새 됐어!>는 봉황과 학, 공작 등 길상적 의미를 가진 새들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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