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전북내륙, 광주·전남내륙,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5~40㎜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까지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곳곳에서도 안개가 발생해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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