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09일 방송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천명 대로 급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9일) 0시 기준 광주에서 3,461명, 전남에서 5,016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8,4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7,188명 보다 1천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장성의 한 군부대에서는 어제(8일) 하루에만 76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