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9,3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보다 812명 늘어난 수치로, 지난주 보다 무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74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362명, 전남이 380명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이번 주 들어 600~700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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