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9,3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2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43만 3,359명입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583명입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796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337명, 전남 45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1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가 73명, 광양 70명, 목포 37명 등 순이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