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만 9,514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49만 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92명으로 인구 10만 명 기준 0.76을 기록했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도 확진자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전날보다 2,202명이 줄어든 1만 2,4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0세에서 20대까지 확진자 수는 4,26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1.6%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도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 301명을 기록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전날보다 1,021명 줄어든 1만 2,670명이 확진됐습니다.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천2백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목포에서 2천여 명, 광양에서도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168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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