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광주·전남서 1만 7천 명 넘게 빠져나갔다

    작성 : 2020-01-12 16:21:22

    이처럼 귀농 귀촌인구가 늘고는 있지만 지난 1년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1만 7천 명 넘게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 지역 주민등록 인구는 145만 6천 4백68명으로 지난 2018년 대비 2천 868명 줄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1만 4천 225명 감소한 186만 8천 74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지역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46.2세였고, 광주는 전국 평균인 42.6세보다 적은 40.8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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