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PC방 컴퓨터 절반에 악성코드를 심어 남의 패를 보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5천 2백여 개 PC방, 40여만 대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설치해, 사기 도박을 통해 40 억원을 챙긴 혐의로 총책 서 모 씨와 개발자, 도박사무실 운영자 등 18명을 구속했습니다.
서 씨 등은 대다수 PC방이 서버를 통해 유지*관리되는 점을 악용해 관리업체의 게임이나 광고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숨겨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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