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상반기 화재 피해 지난해보다 감소

    작성 : 2015-07-06 11:30:50

    올해 상반기에 광주지역 화재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570건의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16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3.9%, 인명과 재산피해는 각각 35.7%와 25.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중
    등으로 발생한 부주의가 3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이 1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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