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일)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 U대회 D-5 개촌이래 최대 선수단 입촌

U대회 개막을 닷새 앞두고 선수촌에는 개촌 이래 가장 많은 39개국 6백여 명이 입촌했고,
미리 도착한 선수단은 훈련장을 찾아
본격적인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2. U대회 D-5 교통*숙박 준비 완료

광주하계 U대회에는 역대최대규모인
만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는 교통과 숙박시설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세계각국에서 온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3. 승마장 환경오염 ‘단속 사각지대’

전남지역 승마장 상당수가 설치하게돼 있는
오염방지 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조차 알지 못하는 지자체들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4. “소액체당금 받을 수 있어요"

광주전남의 임금체불액이 천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으면 사업주가 체불한 임금을 국가로부터
대신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5.“마리나항을 잡아라”...여수 등 6곳 경쟁

여수 등 전국 6개 지자체가 정부의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고부가가치산업인
요트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6. 메르스로 웰빙과일‘열풍‘...재배면적 증가

메르스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등 웰빙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로니아 블랙커런트 등 외래과일의
국내 재배면적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