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 매각 논란 백마산 매각 취소할 여지 없어"

    작성 : 2015-06-23 20:50:50

    광주시 감사에서 위법 사실이 드러난
    서구 백마산 구유지 헐값 매각에 대해 임우진 서구청장이 계약을 취소할 여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백마산 공유재산 매각과 승마장 건축허가 취소에 대한 구정질문에서 절차상의 이유로 부지 매각 계약을 취소하거나 승마장 건축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서구 자산 손실과 불법으로 진행된 사업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백마산의 원상 복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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