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기온 아래로 '뚝'…전국 곳곳 비·강풍

    작성 : 2026-10-21 06:01:35 수정 : 2026-10-21 06:02:31
    ▲ 비 오는 날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수요일인 21일은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습니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22일 아침 기온은 21일보다 5~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22일은 전국 내륙,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전남 남해안, 부산·경남 남해안이 5㎜ 미만이고, 제주도는 5∼20㎜입니다.

    21일 오전부터 밤 사이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바다의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5∼3.5m, 남해 1.0∼3.5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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