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3,789가구로 올해 월별 입주 물량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2,518가구), 충남(2,210가구), 대전(1,588가구), 부산(1,439가구) 등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은 4,748가구, 지방은 9,041가구로 이번 달과 비교하면 각각 21.4%, 18.1%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오는 5월 입주 물량은 2만 6천여 가구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내달 입주 물량 감소의 여파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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