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대통령의 중수청장 공소청장 국무회의 참석 지시를 뒤에서 배후 조종 안 하겠다 하는 선의로 해석을 할 수는 있는데.
이게 대통령 본인 공소취소가 걸려 있다 보니까. 자꾸 이렇게 백안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박지원 의원: 아니 누가 이재명 대통령이 내 문제 공소 취소하겠다. 말씀한 적 있어요? 아니 개헌도 그렇잖아요.
연임제 개헌해서 내가 연임하겠다 말씀 안 했어요. 자기들이 그냥 떠들어 가지고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연임제도 안 한다 말씀하셨잖아요. 내가 법조인인데. 개헌하면 나는 적용 안 된다. 천명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보면은 사법부가 좀 이상해요. 제가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5·18이 대구고법에 가면은 폭동이다.
그런가 하면 내란 사범들도 항소심 가면은 형량이 줄어요. 박성재 장관 줄었잖아요.
그런데 더 염려하는 것은 지금 오세훈 재판 항소심 무죄.
그리고 김건희가 추가 영장 발부가 안 되면 31일 날 바로 나올 수가 있어요.
이건 폭동 납니다. 그래서 나는 최근에 사법부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런 말씀도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아무튼 대통령께서 공소취소를 지시하거나 뒤에서 작업을 할 것 같으면 공소청장을 국무회의에 참석시켜서 이렇게 사람들한테 주목받게 하고 그런 일은 안 할 것 같다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자기들은 참석 안 시키고 별짓 다 했지 않냐고요.
한동훈 장관 자기가 할 말 있어요? 윤석열 때 대검 반부패부장, 법무부 장관이 할 말 있어요?
이건 아니에요. 검찰개혁을 불러일으킨 게 윤석열 한동훈 책임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 31일 날 구속 만료로 풀어주면 폭동 나나요?
▲박지원 의원: 저는 폭동 난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법부의 일련의 흐름에 대해서 굉장히 주시하면서 굉장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건희 씨 수행비서였던 사람이 자기 SNS에다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본인들 집 같은 데서 노래 부르는 영상 같은 거 올리면서.
약간 뭐랄까, 짠한 분위기? 이런 거 조성을 해 갖고 석방에 좀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꼴값하는 거 아니에요? 그게 말이 되는 거예요? 윤석열 김건희를 미워하지. 우리 국민 누가 지금 윤석열 김건희를 용서합니까?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근데 저는 궁금한 게 그런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한테 좀 동정론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지금도 전두환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우리 국민은 다양하기 때문에. 윤석열 김건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대표적인 게 장동혁 대표 아니냐고요.
내란 세력들은 지금도 윤어게인. 이게 말이 되는 것을 주장하고 있냐고요. 그러나 우리 국민은 다양하기 때문에 극소수의 그런 지지자도 있는 건 부인해서는 안 돼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그 영상을 TV에서, 보도채널에서 하루 종일 틀어서 어쩔 수 없이 봤는데.
저는 보면서 제일 약간 궁금하면서도 웃겼던 게. 집에 왜 분홍색 마이크를, 본인 전용 마이크 같은 거를 김건희 씨는 갖다 놓고.
노래를 엄청 좋아하시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던데.
▲박지원 의원: 보도채널이 그것을 그렇게 틀어 준 것은 국민들한테 각성을 촉구하는 면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로 생각됩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시가 나온다, 못 나온다. 어느 쪽에 거실 건가요?
▲박지원 의원: 못 나와야죠. 어떻게 김건희가 풀려나서 활보하는 대한민국이 되면은. 이건 북한 흉악범들이 남한으로 내려와서 활보하는 것보다 더 나쁜 거예요.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가 풀려나는 게 흉악범이 활보하는 것보다 더 나쁠 게 뭐가 있나요?
▲박지원 의원: 아니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으면은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나와야죠. 이건 아니잖아요.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 변호인은 다만 3일이라도 나가서 치료라도 좀 민간 병원에서 받게 해 달라. 그게 사람 살리는 거 아니냐. 그런 취지로 얘기를 하던데.
▲박지원 의원: 그것은 공소청에서 적절하게 판단할 거예요. 저도 감옥에 있으면서 제가 눈이 이렇게 됐잖아요.
그걸 만약에 외부에서 치료받게 빨리 해줬으면 저 이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저는 인도적 측면에서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있지만. 사법부가 그러한 오판을 해서 김건희가 활보하는, 나와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면.
우리 국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폭동 난다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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