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30대 딸 체포...존속 살해 잇따라

    작성 : 2026-10-22 23:12:22
    ▲ 서울 강동경찰서 [연합뉴스]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저녁 8시쯤 30대 여성 A씨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강동구 자택에서 친아버지인 6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직접 신고한 뒤 건물 밖으로 나와 구급대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22일 아침 8시 15분쯤 서울 강서구에서 60대 친어머니를 살해한 뒤 스스로 신고한 40대 딸 B씨에 대해서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