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 전 다니던 교회에 불만을 품고 목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8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소재 한 교회에서 70대 남성 목사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020년까지 해당 교회 신도였던 A씨는 교회 생활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직전 장성 소재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교회로 들어가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으나, B씨가 근처에 있던 의자로 방어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이날 밤 10시 30분쯤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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