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코뼈 골절' 김도영, AG 출전할까...KBO "의료진 소견 확인 후 논의"

    작성 : 2026-09-10 16:25:01
    ▲2026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기자회견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핵심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코뼈 골절 부상과 관련해 의료진 진단 내용을 토대로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0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부상 정도와 경기력 유지 여부 등을 종합해 선수 교체 여부를 결정한다"며 "김도영은 의료진의 소견을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전력강화위원회가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기존 선수가 다쳤을 때만 교체할 수 있으며, 선수 본인의 의사가 아닌 의료진의 진단과 전력강화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됩니다.

    ▲코뼈 골절 부상입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 [연합뉴스]

    김도영은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당일 밤 부러진 코뼈를 바로잡는 정복술을 받았으며, 오는 11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KIA 구단은 김도영의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복귀와 기술 훈련 시점을 정할 방침입니다.

    김도영은 수술 후에도 아시안게임 출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